‘처음 만난 선후배간 따뜻한 정 나눈 뜻 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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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선후배간 따뜻한 정 나눈 뜻 깊은 시간’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5.03.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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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영천시학생회 신ㆍ편입 오리엔테이션 열려

한국방송통신대 영천시학생회(회장 박주희) 신ㆍ편입 오리엔테이션이 1일 오후 5시 영천시학습관에서 열렸다.

한국방송통신대학은 올해로 43주년을 맞이했으며 영천시학생회는 영천문화원에 작은 학습관을 마련해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한국방송통신대학이라는 국민대학으로 예전과는 다르게 자기 개발, 성장을 하고 있고 직장인, 일반인 등 나이와는 무관하게 평생교육으로 가는 공부를 하기 위한 학우들이 주로 등록한다.

예전에는 줄여서 방통대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방송대로 부르고 있다.

이날 신ㆍ편입생 비롯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동문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정희수 국회의원과 전종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희수 국회의원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를 해두면 앞으로 일자리 창출로 갈 수 있는 영천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학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희수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한 박주희 회장은 “신ㆍ편입을 한 학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일반 학교와는 또 다른 선후배들이 첫 만남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있는 뜻 깊은 행사를 마쳤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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