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리 새마을 부녀회장 김금필 라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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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리 새마을 부녀회장 김금필 라면 기부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5.01.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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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위해 라면 17박스 화북면사무소 기탁

화북면 옥계리 새마을부녀회장 김금필씨(덕유농장 대표)가 23일 새해를 맞이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7박스(31만원 상당)를 화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금필씨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공헌을 해왔으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국환 화북면장은 “올해 새해도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마운 분들이 이웃의 정을 잊지 않아서 어려운 분들께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될 기부물품들은 화북면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에게 골고루 지급될 예정이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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