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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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 직접 챙겨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5.0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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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현장행정 추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김영석 영천시장은 오는 20일 화산면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역 주민들과의 격이 없는 대화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한편, 일선 읍면동 직원, 이ㆍ통장 및 기관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영천시는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천 캠퍼스와 영천 한민고 유치, 한국 식품품질 마이스터고 지정, 기숙형 별빛중학교(가칭) 설립 등 교육혁신을 가져왔고,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도내 최초로 유치해 문화융성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한편, 항공전자부품산업 육성,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개발, 글로벌 기업 입주, 해외농업 개발 등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2015년에는 자동차부품산업, 메디칼몰드산업, 항공전자부품산업을 3대 축으로 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명품인재 양성과 교육인프라 확충, 차별화된 문화관광 레포츠기반 구축, 농업경쟁력 강화, 안전사회 구현 및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입체적 교통망 확충에 중점을 두고 대한민국 도농 복합형 최고 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의 가슴을 파고들어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나갈 생각이다.

읍면동 방문일정은 20일 화산면, 신녕면, 21일 금호읍, 청통면, 22일 중앙동, 화남면, 23일 완산동, 고경면, 26일 남부동, 북안면, 27일 자양면, 화북면, 28일 동부동, 임고면, 30일 서부동, 대창면 순으로 실시된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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