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시장에서 만나 생활비 마련 위해 범행을 공모한 혐의
구미경찰서는 ‘14. 8. 11. 00:18분경 구미시 봉곡동 소재 모편의점에 침입하여 종업원 A씨를 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B씨(39, 노동)구미시 봉곡로, C씨(28, 노동) 구미시 금오시장로는 인력시장에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생활비 등 마련을 위해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피의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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