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8일 오후 2시부터 화룡교 하천변, 쌍계동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봄을 맞이해 깨끗한 서부동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으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2톤을 수거하고 환경정비 후 회원간 화합도모를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2~3회 정기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쾌적한 서부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육덕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 및 주민 홍보를 통해 자연보호 의식을 확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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