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원 바다와 어우러진 목포역사문화탐방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에서 4일 전남 목포로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회원 316명이 참가한 가운데 버스 8대에 나눠 타고 갓바위 문화타운과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유달산 등을 관람하면서 목포의 역사유물과 생활상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목포문화원에서 박달재 부원장과 조상현 사무국장이 환영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 8명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했다.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사지만 날로 회원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잘 마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선진지역의 역사와 문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천뉴스24 이원석 편집위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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