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적 및 결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감사선출 등
2014년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 제46차 정기총회 및 출판기념회가 26일 오후 2시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기총회에 앞서 2013년 향토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한 익양지(국역)와 영천의 역사문화여행, 영천문화 제9호에 대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문화비전 선언,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 경과 및 보고에 이어 201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추경예산 이사회 위임, 감사선출의 건이 다뤄졌다.
한혜련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이 감사장을, 임성숙 민요반 회장과 윤순연 여성연합회 감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감사선출에서는 현 김영우ㆍ민순남 감사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2년간 유임됐으며 성기수 회원이 새롭게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성영관 원장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문에 지난해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영천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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