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에서 행복한 다문화사회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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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선에서 행복한 다문화사회 만들어 가요”
  • 박효순 기자
  • 승인 2014.02.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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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다문화업무종사자 간담회 활성화방안 모색

영천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이현숙)은 6일 관내 식당에서 다문화업무종사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일선 현장에서 앞장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등 업무관련자 15여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과 개선된 다문화정책에 따른 활동방향 설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으며, 업무추진 과정상의 고충과 상호 협조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현숙 여성복지회관장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업무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 역량 강화가 사회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여성복지회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도 결혼이민여성들의 사회진출확대와 자녀의 건강한 성장환경조성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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