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동 도림주유소 대표 최규대 중앙동사무소 전달
계속된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연말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하는 정성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영천시 도림동 소재 도림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규대 사장은 지난여름 모친 회갑연 축의금 전액 1백40만원을 중앙동사무소를 찾아 기부해 연말을 맞아 정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최규대 사장은 중앙동체육회 부회장으로 중앙동 발전에도 열심히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김중호 중앙동장은 “서로 나누며 함께 하자는 따뜻한 사랑의 기부 문화가 우리지역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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