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 주요기관장, 국립묘지 참배로 갑오년 새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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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주요기관장, 국립묘지 참배로 갑오년 새해 시작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3.12.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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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 등 예정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에서는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 등 주요기관장 및 군부대장들의 신년참배가 있을 예정이다.

새해 첫날에는 김요환 2작전사령관, 원홍규 육군3사관학교장, 이상근 201특공여단장 등 주요 군부대장들이, 2일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상북도의회의장, 경상북도교육감, 대구지방보훈청장, 대구ㆍ경북지방병무청장, 대구지방환경청장, 영천시장, 영천시의장, 영천경찰서장 등 대구ㆍ경북 주요 기관장들이 현충탑 신년참배를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영천호국원에서는 신년참배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일찍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위해서 영천여성의용소방대원과 영천새마을합창단에서는 따뜻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31,00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모시고 있는 대구ㆍ경북권 유일의 국립묘지로서 연간 60여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호국정신을 고취할 수 있는 나라사랑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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