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 완벽한 치안 확보, 주민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영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12. 27(금)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확립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 기능별로 추진하고 있는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확립 과제들에 대해 중간 점검을 통해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 강력 대응함으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영천경찰은 지난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80여일간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집서 확립을 위한 특별계획을 수립 강력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훈찬 서장은 “우리 경찰의 존재 이유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완벽한 치안을 확보하는 것이다”며 “연말연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을 펼쳐 주민들에게 박수 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