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개방ㆍ참여ㆍ공유’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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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개방ㆍ참여ㆍ공유’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전개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3.1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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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 추진 관련 2013년 제4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 개최

영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13일 오후 4시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정부 3.0 계획의 일환으로 2013년 제4차 교통안전시설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영천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는 고경면 창하리 고도마을 진입교차로 신호기 설치 등 5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정부 3.0이란 개방ㆍ참여ㆍ공유의 정부철학을 바탕으로 일방 통행식 업무 방식을 벗어나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다.

지난 9월 경비교통과장(경감 김정선)을 중심으로 한 영천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는 영천관내 기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관련법령과 교통안전을 고려, 회전교통량이 빈번한 장소를 선정한 후 경찰ㆍ도로교통공단 현장 합동점검을 거쳐 영천일반산업단지 진양특수강 앞 중앙선 절선 등 이제까지 21건의 안건을 처리해 기업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앞으로도 영천경찰서는 현실과 괴리된 획일적 금지위주의 교통규제는 운전자의 법규위반을 조장하는 동시 공단지역의 교통소통을 저해하므로, 기업하기 좋은 교통여건 조성을 위한 공단지역 유턴허용ㆍ중앙선 절선 등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규제합리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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