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재원 마련 위한 지방세 업무 연찬회 개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역발전의 밑거름인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징수활동과 더불어 직원들의 업무 능력강화를 위한 연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9일(화) 세정과에서는 일선기관(읍면동)의 지방세업무 공무원과 본청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세법 개편에 따른 세제환경에 발빠르게 부응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해 보다 효율적인 세수확보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체납세는 지옥까지 따라가서 징수한다’는 구호아래 주‧야간 번호판 영치, 관외 합동징수 등 징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늘어가는 재정수요에 대처해 왔으며 최근에는『체납액 통합검색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체납자에 대하여는 각종 보조금 지원 및 관허사업 등을 제약하는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천뉴스24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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