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더불어 사는 복지영천 건설
영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한명동)는 29일 상공회의소에서 협의체 소속 위원간의 소통 및 결속력을 다지고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채현탁 교수가“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역할”이란 주제로 소통과 화합,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특강’을 한데 이어 4월부터 운영중인 희망복지지원단과 관련해 대상자 발굴 및 자원연계 중심으로 희망복지담당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는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서로 힘을 합해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영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민․관 공동협력 핵심주체로서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9월 초 제4회 주민서비스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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