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맞아 효 사랑 실천 다복가정 방문격려
영천시 중앙동(동장 이잠태)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과전동 4대세대 다복가정 조후남(여, 105세)댁을 방문해 백미 20kg와 음료를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드렸다.
이번 방문 가정은 날로 도시화와 핵가족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보기 드문 효를 실천하며 4대가 화목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어 주변 이웃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는 가정이다.
이잠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노모를 극진히 부양하는 며느리의 깊은 효심에 감동을 받았으며, 요즘 젊은이들도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살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