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천지사 시설정비 일석이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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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영천지사 시설정비 일석이조 효과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2.05.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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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일자리창출사업 용․배수로 퇴적토의 준설 등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권오정)는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취약한 농업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농한기 농어촌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의 농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한기 일자리창출사업은 용․배수로 퇴적토의 준설과 수초 및 잡목을 제거하여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기반 조성에 농한기 농어촌의 유휴인력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는 금년도 예산 8천만원을 확보하여 9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퇴적토 1만 4천톤과 수초․잡목 2만톤을 제거하는 작업을 5. 8일 완료했으며, 청정 농업용수의 공급과 농어촌 서민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권오정 지사장은 “금년 이후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시설정비에 농한기 농어촌 인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농업인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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