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민 탁구사랑 충족,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
북안기업경영인연합회(회장 허진현)는 지난 7일 면민 건강증진을 위해 북안면 복지회관에 탁구대 1대를 기증해 훈훈한 면민사랑을 실천했다.
2010년 준공되어 개관 2년째를 맞고 있는 북안면 복지회관은 1층에 체력단련실, 회의실이 있고, 2층에는 영상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가요, 장구, 민요, 요가교실의 강좌를 주․야간 운영해 북안면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증된 탁구대는 최근 늘어가는 북안면민의 탁구 사랑을 충족시켜 줄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표 북안면장은“면민복지를 위한 북안기업경영인연합회의 기증에 감사드리고 경영인연합회의 뜻에 따라 북안면 복지회관에 기증받은 탁구대를 설치해 많은 주민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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