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이근영)는 지난 5일 10:00경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제90회 어린이날행사를 맞이해 열린 경찰체험관을 운영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등 4,000여명에게 높은 호응으로 한층 더 시민에게 다가선 따뜻한 경찰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순찰차, 싸이카 시승 체험과, 영화에서 본 CSI(이동식현장증거분석실)버스견학,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실종아동예방, 교통사고예방 등 홍보 캠페인을 참여 어린이, 부모들은 예전에 없던 좋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따뜻한 열린 경찰로 한층 더 다가 설수 있었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TV에서만 봐오던 CSI(이동식현장증거분석실)버스를 직접 견학하여, 각종 범죄현장의 증거를 현장에서 분석하여 범인검거에 활용되는 것 등을 실제 보고 경찰의 과학수사기법에 대해 배움으로써 한층 더 경찰에 대하여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근영 영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더 영천시민에게 다가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린 치안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은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