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모니’ 영천시새마을부녀합창단 최우수상

제20회 경상북도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서 열창

2011-10-18     주은숙 기자

영천시새마을부녀합창단(단장 이숙자)이 18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영천시새마을부녀합창단은 김성아씨의 지휘와 지오씨의 반주에 맞춰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고향의 노래’를 열창했다.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는 밝고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협동심 고취와 도민 화합,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함으로써 화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새마을운동의 중심과제인 스마트 코리아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영천시새마을부녀합창단은 지금까지 세 차례나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날 최고상인 대상은 ‘두껍아ㆍ문지기’, ‘아리랑 모음곡’을 부른 의성군새마을여성합창단에게 돌아갔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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