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밀알학교 서윤재씨 도지사상 수상

제16회 경상북도 향토청소년 문예행사

2007-10-08     이원석 기자

7일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북도 향토청소년 문예행사에서 영천밀알학교(교장 정해만) 서윤재씨가 시 ‘나비’로 금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강’을 쓴 정희원씨가 은상(경주시장상), ‘여름’을 쓴 이현아씨가 동상(지부장상)을, 수공예부문에서 ‘장원풍경’을 낸 이순희씨가 동상을 차지했고 송필원씨가 모범교사로 도지사상을 받았다.

(사)전국야학협의회경북지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의식과 2부 청소년한마당축제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관람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천시 40명을 비롯해 비정규학교 학생, 가족 및 교사 4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