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 영천 인구 11만 달성 위해 힘 보태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아파트 관리사무소 찾아 인구늘리기 홍보 활동 실시 완산동 인구 9,000명 돌파, 영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우뚝!

2021-08-27     안애경 기자

영천시 완산동(동장 서동용)은 27일 ‘영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인구늘리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인구증가의 필요성과 전입지원금 등 전입혜택을 홍보하는 한편,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는 고객과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영천시 전입혜택을 적극 홍보해줄 것을 부탁했다.

완산동은 최근 완산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고 대규모 아파트 입주(미소지움 1, 2차, e편한세상)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인구 9,000명을 돌파해 영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동용 완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과 관내 아파트‧상가‧병의원 등을 중심으로 한 전입 홍보 활동을 통해 영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