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마관광, 경북지역 1,600번째 ‘적십자 희망나눔 사업장’ 가입

개인 및 사업자가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 참여 캠페인

2020-11-16     주은숙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13일, 영천시에 소재한 (주)천마관광이 경북지역 1,600번째 ‘적십자 희망나눔 사업장’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사업장’은 개인 및 사업자가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후원금은 재난취약계층, 저소득가정 긴급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된다.

(주)천마관광 이연화 대표는 “1,600번째 사업장이라는 것이 영광이기도 하지만, 더 빨리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는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에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는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으로 ‘씀씀이가 바른 기업’과 ‘희망나눔 사업장’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후원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054-830-073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