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면 매호리 확진 외국인 근로자 대구시에 추가

질병관리본부 기준, 세부 동선은 확인 후 홈페이지 공개

2020-06-23     이원석 기자

2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영천시 임고면 매호리 ㈜용천 외국인 근로자가 대구에 추가되었다.

이 확진자는 22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시행 의료기관 주소지에 집계하는 질병관리본부 기준에 따르게 된 것.

현재 관내 세부 동선은 조사 중으로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3일 06시 현재 영천시의 확진자 발생 누계는 37명으로 퇴원 35, 사망 2명이고 52명은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