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꿈과 미래로, 이갑수 서장 선화여고 특강

진로 선택에 불안한 시기 긍정적 사고로 자신의 상황 즐겨라

2018-12-12     이원석 기자

영천경찰서 이갑수 서장은 12월 11일 오전 선화여고 소강당에서 대학수능 시험을 마친 선화여고 3학년 재학생 128명을 상대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특강을 실시했다.

이갑수 서장은 특강에서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불안한 시기에 긍정적 사고로 자신의 상황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용기를 심어줬다.

한편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시와 함께 역경을 딛고 일어선 소시민들의 삶을 소개하여 잔잔한 공감이 일었다며 참석 학생들은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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