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구내식당 ‘잔반제로’ 생활실천 다짐

스스로 적당량 배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고, 처리비용 줄여

2018-08-20     강춘호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8월 2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일환으로 경찰서 구내식당 잔반통을 없애 ‘잔반제로’라는 생활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잔반제로’ 운동은 스스로 적당량을 배식해 잔반처리에 발생하는 처리비용을 줄여 직원들 식단의 질을 높이고 식당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이갑수 서장은 “이번 잔반제로 운동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환경보호의 의미와 실천의 중요성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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