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자연보호협 총회 후 자연보호 활동 펼쳐

꽃뫼의 고장, 행복화산을 지키고 위해 자연보호 활동 실천

2018-03-22     박효순 기자

화산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신민주)는 지난 21일 화산면복지회관에서 회원 25명을 비롯한 박태원 영천시자연보호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부진했던 활동에 대한 점검과 올해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한 협의를 하는 등 화산면 자연보호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총회를 마친 후에는 관내 당곡 교차로 주변 및 국도변 쉼터 등에서 자연보호 활동도 펼쳐 실천하는 협의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민주 회장은 “꽃뫼의 고장, 행복화산을 지키고 보존해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기 위해 화산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살기 좋은 행복화산을 만드는데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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