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수 영천경찰서장 지역 치안 현장 점검 나서

주요현안 파악, 애로사항 청취, 소통과 공감 치안역량 향상

2018-01-08     강춘호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1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금호, 대창 등 영천지역의 파출소와 치안센터를 방문해 지역 치안 현장을 점검중이다.

이갑수 영천경찰서장은 치안현장 방문으로 지역별 주요현안 파악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치안역량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직접 치안 현장에 방문했다.

또한 영천시 관내의 12개의 파출소와 4개의 치안센터의 관내 기관단체장,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 대장 등 협업단체장 등 과 접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협력해 나아가기로 협의했다.

이갑수 영천경찰서장은 “추운 겨울인 만큼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염려가 높으니, 시민들에게 경찰이 늘 주위에 있다는 것을 알려, 시민이 만족하는 지역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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