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회 임고면사무소에 쌀 기탁

2007-08-23     영천뉴스24

영천로타리클럽 부인회인 선인장회(회장 배영미‧46)는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쌀과 국수 등을 임고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선인장회 배영미 회장 일행은 23일 임고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15포, 국수 10박스(8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노인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선인장회는 영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부인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재 회원수는 60명 정도이며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행사를 갖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