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원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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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원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단체 선정
  • 최은하 기자
  • 승인 2011.09.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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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창달 부문 - 향토사 발굴 및 조사연구분야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이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 부문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2008년부터 매년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문화원과 문화활동가, 지역단체 등을 대상으로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영천문화원은 향토사 발굴 및 조사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심사위원은 ‘대한민국 문화원상 규정’에 따라 7인의 외부 문화계 인사로 구성됐으며 10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리는 2011 문화원의 날 행사 때 시상을 하게 된다.

수상소식을 접한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지역문화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꾸준히 정진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찾아온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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