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영천소방서(서장 정순교)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한 범시민적 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전 불감증을 일깨우고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에는 1일 방화환경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공장, 주유소 등에 플래카드‧입간판 설치 협조 및 불조심 홍보물 부착, 4일 가정 및 직장 방화점검의 날 운영, 5일 화재취약대상 서한문 발송, 7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9일 제4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13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15일 소방시설공사업체 간담회, 19일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점검, 20일 계층별 소방안전교실 운영, 22일 불조심 캠페인, 27일 공장 방화관리자 소방안전교육, 매일 화재취약대상 순찰시 홍보방송 등을 일정별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부각시키고 안전의식함양을 강화한다.
정순교 소방서장은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이 화재예방 등 각종 안전수칙을 생활속에서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시민 눈높이의 홍보활동을 전개해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