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녀이상 가정 511가구, 참여업체 64개소
다복가정 희망카드 참여업체 간담회가 29일 저녁 7시 완산동 모식당에서 열렸다.
다복가정이란 3자녀 이상 가정으로 10월 20일 현재 영천에는 511가구 2,635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용덕 영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업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영천시에서 마련한 다양한 지원책 홍보와 함께 가능하다면 인구 늘리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참여업체는 64개소로 영천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해 홍보하고 있으며 연중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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