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 장미농장서 농촌청소년 실태 정보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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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 장미농장서 농촌청소년 실태 정보교환
  • 영천뉴스24
  • 승인 2007.10.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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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국제농촌청소년교류협회(IFYE)회원

중화민국국제농촌청소년교류협회(IFYE) 소속회원 39명이 28일 청통면 계지리 송광호 장미농장을 견학하고 양국간 농촌현실과 농촌청소년 실태에 대해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

이날 劉淸榕 중화민국사건회협회 비서장은 “한국과 대만의 농촌 현실이 비슷한 처지인 것 같다”며 “농촌의 발전은 농촌청소년 육성을 어떻게 잘할 수 있는가에 따라 농촌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역설했다.

또 정지현 도4-H연합회장에게 빠른 시일에 대만을 방문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영천시는 처음이지만 왠지 정감이 가는 도시로 생각된다.”며 “인터넷으로 자주 연락하면서 좋은 정보를 교환하자”고 말했다.

최상길 도4-H연합회후원회장과 도농업기술원의 곽영호 농촌지도관, 류경규 청통‧신녕농민상담소장외 관계관이 다수 참석해 이들을 환영해 주었다.

특히 류경규 농민상담소장은 2004년 IFYE에 참가할 때 대만에서 3주간 팜스테이를 했던 도원시의 彭武坤회원 일가도 함께 참가해 질긴 인연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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