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국제농촌청소년교류협회(IFYE)회원
중화민국국제농촌청소년교류협회(IFYE) 소속회원 39명이 28일 청통면 계지리 송광호 장미농장을 견학하고 양국간 농촌현실과 농촌청소년 실태에 대해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
또 정지현 도4-H연합회장에게 빠른 시일에 대만을 방문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영천시는 처음이지만 왠지 정감이 가는 도시로 생각된다.”며 “인터넷으로 자주 연락하면서 좋은 정보를 교환하자”고 말했다.
최상길 도4-H연합회후원회장과 도농업기술원의 곽영호 농촌지도관, 류경규 청통‧신녕농민상담소장외 관계관이 다수 참석해 이들을 환영해 주었다.
특히 류경규 농민상담소장은 2004년 IFYE에 참가할 때 대만에서 3주간 팜스테이를 했던 도원시의 彭武坤회원 일가도 함께 참가해 질긴 인연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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