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 양서 350여권
금호읍 출신인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01년부터 금년까지 7년간 영천시에 도서기증을 통한 고향과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평소 고향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염원해온 출향인사 CEO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천시에 기증한 도서는 경제관련 도서를 비롯해 소설,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350여 권에 이르고 있다.
평소 독서를 취미로 생활해온 윤종용 부회장은 독서량도 많을 뿐 아니라 틈틈이 시간을 내어 '초일류로 가는 생각' 등을 발간하기도 했다.
고향에 전달한 도서도 자신이 읽었거나 신간도서 중 양서라고 판단되는 책만 골라 기증했으며 영천시는 책을 통한 고향과 후배사랑을 실천하는 윤종용 부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독서인구의 저변확대 및 독서를 통한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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