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 “주소는 영천이지요?” 발로 뛰는 전입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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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동 “주소는 영천이지요?” 발로 뛰는 전입 홍보 나서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1.12.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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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상가 및 기업체 대상 인구 늘리기 방문 홍보

영천시 서부동(동장 강대활)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 동안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음식점, 약국, 소매업소 등 지역 상가와 기업체 100여 곳을 방문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소는 영천이지요?”라고 인사말로 물어보면서 전입지원시책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다양한 전입 혜택 안내와 함께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서부동은 이외에도 서로 인사하면서 주소를 물어보는 “주소는 영천이지요?” 주소 안부 묻기 운동을 인구시책사업으로 추진하며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홍보물 제작·배부, 청사 내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강대활 서부동장은 “인구는 더 나은 영천의 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며 “앞으로도 서부동은 지속적인 인구 늘리기 캠페인 추진 및 관내 아파트·학교·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한 전입 홍보 활동을 통해 11만 영천인구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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