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마을·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 경관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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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마을·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 경관 조명 설치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1.12.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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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연말연시 분위기 물씬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의마을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한의마을 정문관리소 주변 나무 13그루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대형 소나무 1그루에 장식된 LED 조명은 내년 2월까지 한의마을과 운주산을 환하게 밝히며 시민들에게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조명 장식 외에도 한의마을 전망대에 사인물 설치 및 상징조형물채색, 한의마을에 문학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을 추진하는 등 경관개선과 공공디자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재훈 이사장은 “한의마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치산캠핑장 등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은 영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세련되고 특색있는 문화랜드마크로 탈바꿈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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