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미취업청년 11명에 자기만의 맞춤형 진로코칭 제공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21일 경북전문대학교 현암아뜨리움에서 ‘청년愛꿈 진로멘토멘티스쿨 3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멘토멘티스쿨은 경북전문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연계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미취업청년 11명에게 각자 자기만의 진로설정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코칭을 제공했다.
취업준비에 필요한 채용트랜드 분석 및 기업서치전략,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MBTI검사와 소그룹활동을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고민해결 및 현재 내 역량을 점검하고, 강점으로 쓸 수 있는 자원탐색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과 더불어 진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력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진로멘토멘티스쿨은 6월 24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3기 과정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미취업청년 40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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