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2동 마을회관 출발 연꽃 가득 갈매지 한 바퀴 산책
영천시는 매산동 갈마지 일원에 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둘레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산동 둘레길’은 매산2동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여름철 연꽃이 가득한 갈마지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총 길이 450m이며,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못 가장자리에 목재 난간과 보행 매트를 설치했다.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주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갈마지를 산책하며 조금이나마 위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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