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새활용 취업지원사업 ‘양말목공예 자격증반’
상태바
지구를 지키는 새활용 취업지원사업 ‘양말목공예 자격증반’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1.10.12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10명 참가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는 롯데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가족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구를 지키는 새활용 취업지원사업 ‘양말목공예 자격증반’을 실시했다.

양말목공예는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공장에서 양말을 만들고 남은 산업폐기물을 이용해 새로운 공예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 공예이다.

12일부터 시작하는‘양말목공예 자격증반’은 영천시 거주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가해 양말목공예 기술을 습득하고 창작과제 제출 후 양말목공예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한다.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상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의 재능과 역량을 개발해 양말목공예 자격증반을 통해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