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민족명절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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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민족명절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구슬땀!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1.09.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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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면·북안면·중앙동, 쾌적한 추석맞이 위한 환경정비

최기문 영천시장은 13일 고경면 주민 및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등 기관·단체 30여 명과 함께 단포강변공원에서 추석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기문 영천 시장은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코로나 속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북안면(면장 윤동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버스 승강장 40개소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버스정류장의 불법 광고물 및 거미줄 제거와 함께 주변 예초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소독작업도 진행했다.

중앙동(동장 김성현)도 14일 오미교차로 일대에서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용객이 많은 오미교차로 사면 및 인근 국도변에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폐비닐 등의 집중수거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연휴뿐만 아니라 모든 면정에 면민이 화합하고 행복한 북안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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