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주변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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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주변 환경정비 실시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1.09.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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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이용시설 환경정비에 ‘구슬땀’

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11일 시설 주변 잡목 제거와 풀베기 작업을 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용)에서 영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휴일임에도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간 전에 환경정비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오전 7시부터 시설 주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목 및 잡풀 제거, 쓰레기 수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문화·예술 활동 중심 공간으로 청소년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방과 후, 주말, 방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계획하고 있다.

이상용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휴일임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환경정비 활동에 애써주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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