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용 도서제작 지원, 시각장애인 책 읽을 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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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도서제작 지원, 시각장애인 책 읽을 권리 보장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1.09.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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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3년째 도서입력활동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25만 시각장애인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면서 비장애인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2019년 송암 점자도서관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맺은 이후 3년째 시각장애인인용 도서입력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점자도서관 추천도서 ‘죄의 여백’ 등 8권을 선정해 도서입력활동을 완료했으며 직접 구입한 도서와 직원들이 입력한 도서 파일을 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

김태양 원장은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임직원들의 꾸준한 활동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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