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자율방재단, 환경정화 및 방역·소독 실시
상태바
화남면 자율방재단, 환경정화 및 방역·소독 실시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1.09.13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맞아 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관, 농협 등 시설 전반

영천시 화남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제일)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화남면 소재지의 환경정화 및 방역·소독을 10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및 방역·소독을 실시한 화남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관, 농협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시설로, 화남면 자율방재단 26명은 화남면민 및 추석에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을 위해 면 소재지의 시설 전반에 방역과 소독에 힘썼다.

김제일 화남면 자율방재단장은 “많은 귀성객이 방문하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의 불안감을 줄이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남면 자율방재단원들과 함께 방역 및 소독에 나섰다”고 말했다.

정해동 화남면장은 “지난 집중호우 및 태풍 오마이스의 복구로 바쁜 와중에도 화남면 자율방재단원들께서 화남 주민들을 위해 화남면 소재지의 주요 시설에 환경정화 및 방역·소독에 고생해 주셔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남면을 방문, 다목적회관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화남면 자율방재단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