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중앙파출소 자생단체 서부생활안전협의회
서부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동식)는 10일 마스크 2,040장을 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영천경찰서 중앙파출소 자생단체인 서부생활안전협의회 김동식 회장은 이날 회원들과 함께 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강대활 서부동장에게 2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
김동식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대활 서부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받은 마스크는 관내 주·야간 보호시설 등 요양시설 이용자들과 저소득측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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