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11만 영천인구 달성’ 출근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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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11만 영천인구 달성’ 출근길 캠페인 실시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1.09.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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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인구시책홍보협의체 주관 기관단체, 통장, 직원 등 참여

동부동(동장 조한웅)은 9일 신망정사거리에서 동부동 인구시책홍보협의체(위원장 이순희) 주관으로 기관단체, 통장,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만 영천인구 달성’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타지역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이루어졌으며, ‘새 희망은 인구, 살기 좋은 동부동’ 등 문구가 적힌 응원 도구를 들고 활기찬 모습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조한웅 동부동장은 “도시 경쟁력의 기초이자 희망인 인구 증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순희 동부동인구시책홍보협의체 위원장은 “인구 증가는 우리 지역발전 동력으로 매우 중요함을 느끼며 민간에서 뒷짐을 지고 있을 수 없으며 11만 영천인구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부동은 미전입자가 많은 지역 내 원룸 우편함에 전입시책 홍보물을 투입하는 등 숨은 영천 인구 찾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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