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떡제조 직업교육훈련’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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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떡제조 직업교육훈련’ 수료
  • 박효순 기자
  • 승인 2021.09.07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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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쿠킹 클래스, 양질 실습수업 제공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2021년 3월 영천지역 [청소방역 및 정리수납 창업]을 시작으로, 경산지역 [경북 농산물 가공 융복합], 포항지역 [글로벌셀러 창업], 예천지역 [떡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떡공방 창업] 등 경북의 여러 지역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예천에서 진행된 「떡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떡공방 창업」 과정은 모집과정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18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100시간(온라인 8시간 포함), 23회 동안 떡제조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이론 및 실기 과정을 함께 진행했고 떡카페 창업 및 취업 등 유관 분야로 취업률을 높이고자 했다.

교육생들의 다양한 경험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해 시행한 사후관리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 가장 높은 수요를 나타냈던 쿠킹 클래스를 기획하고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실습수업을 제공,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개 반으로 구성 후 실시했다.

이후에도 관련 자격증 과정 지원을 포함한 창업과 사회적경제 설립 교육을 포함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긴 수업 시간에도 교육생들은 하루에 네 가지 아이템들(크림치즈 찹쌀 브라우니, 레몬·흑임자 마들렌, 크렌베리 피칸 스콘, 당근케이크)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 김토경 전임 강사, 그리고 최진희 취업상담사 모두에게 고생하시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금숙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기회를 잡은 것이다. 우리 개발원과 경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의 손을 잡고 함께 직업교육훈련을 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되면서 교육생분들이 경력단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취업 및 창업으로 나아가실 때까지,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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