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상임부회장 3백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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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상임부회장 3백만원 기부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1.09.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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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환경보호 기업가,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부회장[㈜강산,승원친환경기술㈜회장]은 6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 3백만원을 기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정광원 부회장은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의 발기인으로 십수년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활동에 솔선수범 앞장섰으며,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상임부회장을 엮임하고 있다.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UN Global Compact Active)를 가지고 있는 주요한 환경단체이다.

한편, 정부회장은 영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명예회장, 경북도경 이주여성범죄피해자녀지원회 후원회장 등 주요 단체의 임원을 두루 역임하며 이웃을 돕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워진 지역의 저소득층 및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을 연이어 기부하여 지역의 모범사례가 되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정부회장은 “최근 태풍과 연이은 장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고자 한다”며 “북안면 주민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부회장은 다가오는 10월에도 저소득가정 취학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행정복지센터에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북안면 ‘행복금고’에 모금됐으며, 앞으로 지역 내 결식 우려 저소득가구 반찬 지원 특수시책인 ‘따뜻한 밥상’, 2022년 신규 복지시책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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