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 11만 영천인구 달성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추진
상태바
북안면, 11만 영천인구 달성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추진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1.09.03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내 ‘무핵 포도 작목반’ 총회서 인구증가 중요성 알려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동훈)는 2일 인구 증가의 중요성을 알리고,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지역 내 ‘무핵 포도 작목반’ 총회에 참여해 인구 늘리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핵 포도 작목반’ 총회는 북안면 특산물 중 하나인 영천 포도의 신선하고 질 좋은 포도 품질을 위해 마을 화합 및 영농기술의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시행됐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포도 재배를 위해 노력하는 영농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북안면의 가장 큰 핵심 과제인 인구 증가를 위한 인구 늘리기 운동 협조 요청과 영천시 인구 시책을 홍보했다.

북안면은 이번 총회 참여와 더불어 지역 기업체 및 교육기관 방문 등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윤동훈 북안면장은 “평소 면정 업무에 협조해 주시는 영농인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천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인구 늘리기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