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중·영천여고, 전국탁구대회에서 연이은 메달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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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중·영천여고, 전국탁구대회에서 연이은 메달 잔치
  • 박효순 기자
  • 승인 2021.09.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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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각종 전국탁구대회에서 금 2개, 은 3개, 동 3개 획득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올해 들어 개최된 각종 전국탁구대회에서 영천여자중학교와 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훈련 환경과 대회 참가 여건에서도 영천여자중학교와 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는 제59회 전국남녀중고종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단체전 및 개인복식 은메달(3학년 신혜원·임지수), 제67회 픽셀스코프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개인단식 금메달(3학년 임지수), 단체전 은메달, 제59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개인단식 은메달(3학년 이서진), 여고부 개인단식 금메달(3학년 이다경),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개인복식 동메달(3학년 신혜원·임지수), 여고부 개인단식 은메달(2학년 김하나), 개인복식(3학년 이다경, 2학년 최민서) 및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메달 잔치를 이어갔다.

양재영 교육장은 “오랜 전통의 탁구명문인 영천여중, 영천여고 탁구부 학생들이 연이어 전국대회에 입상해 크게 칭찬하고, 앞으로 훌륭한 탁구선수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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