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 인구 증가 위한 출근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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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인구 증가 위한 출근길 캠페인 전개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1.08.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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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여 명 농공단지 입구서 ‘북안에서 함께 살아요!’

북안면(면장 윤동훈)은 19일 타 시‧군‧구 지역 주민들의 인구 늘리기 운동 동참을 위해 북안농공단지 입구에서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은 아침 출근 시간에 직원 20여 명이 ‘북안에서 함께 살아요!’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인구의 전입 독려를 통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시행됐으며, ‘북안에서 함께 살아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영천시 전입 시책 홍보물 등을 활용하며 추진됐다.

북안면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지역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서한문 등을 보내며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숨은 미전입자 발굴 및 각종 회의 시 전입 홍보 등을 통해 영천시 인구 늘리기 운동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윤동훈 북안면장은 “영천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인구 증가는 현재 북안면의 가장 큰 핵심 과제이다. 인구 늘리기를 위해 전입 혜택 홍보, 출산지원금 홍보, 지역 내 기관 전입 유치 등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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