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17명, 지역사회 비상, 시민 불안 한껏 고조
영천시에 14일 9시 기준 총 10명으로 한꺼번에 발생해 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되었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으며 13일 확진자(영천#110)인 관내 모 고교생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되었다.
한동안 잠잠하던 지역사회에 10명이 발생한 것도 우려스러운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어서 시민들의 불안이 한껏 고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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